곽 예비후보는 “전북의 몫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열정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서의 이미지를 ‘그래, 곽인희’에 함축적으로 담았다”면서 “3선 시장으로서 소임을 마치고 지난 10년동안 정치권을 떠나 평번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왔으나 새누리당 정권 8년만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이 났는데도 무기력한 야당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주민들께 받은 과분한 사랑과 민주정부 10년 동안 누렸던 영예를 조금이나마 되갚는 길이라 생각했기에 용기를 내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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