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노인회,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10일 ‘2016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지난 9~10일 양일간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5명을 대상으로 ‘2016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노·노케어사업, 경로당관리원, 경로당 코디네이터 등 총 4개 사업 5억 6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이어 ‘100세 시대 건강한 삶’,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자의 활동능력을 높이고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활동교육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김봉철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건강한 내가 조금 불편한 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며 “노인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보람된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봉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