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0:53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학·출판
일반기사

글 쓰며 꿈 키우는 초·중·고 백일장

전북작가회의·최명희문학관 29~30일 전주 한옥마을

(사)전북작가회의(회장 김병용)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오는 29·30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전북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연다.

 

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리는 백일장은 초·중·고등학생들의 문예 창작 능력을 높이고, 문학 토양을 가꾸기 위해 개최한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부문으로 나눠 열리며, 글 주제는 현장에서 발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개인은 백일장이 열리는 당일(29일이나 30일) 한옥마을내 최명희 문학관에 접수하고 자유롭게 참가하면 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nate.com)과 전화(063-284-0570)로 받는다.

 

장르별 장원 6명에게는 전북도교육감상과 4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백일장이 진행되는 30일 최명희문학관에서 문학특강도 열린다. 경종호 시인과 김종필 동화작가가 초등학생이 읽어야 할 책 10권을 주제로 강연하며(오전 11시), 박태건 시인과 이현주 작가는 중학생 추천도서(오후 2시)를, 문신 평론가와 오창렬 시인은 고등학생 추천도서(오후 3시)를 일러준다.문의 063-284-5470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수정 eun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