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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간담회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한 양심묵 부시장및 간부공무원들과 중앙부처 정읍출신 공무원 등 40여명은 지난 26일 세종시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정읍발전과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공동 노력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발전과 당면 현안, 지역인재 육성, 국가예산 확보 등 정읍의 발전을 위한 방안이 다양하게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김생기 시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다원시스 유치를 통한 전동차량 제작 및 최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첨단산업단지 연구개발 기술이전 업체 유치 △내장산 리조트조성사업 등의 성과와 사업들을 소개했다.

 

김시장은 “인구 15만명 회복을 위해 시민과 전 직원들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등 지역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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