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김생기 시장이 지난23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예산심의관을 방문, 국가예산 중점건의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정읍경찰서 신축 이전 (342억원) △고등과학원 학술연구 교류센터 건립(150억원)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 (404억원) △기상인 체험교육관 시설 확충사업(84억원)등이다.
시는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모두 75건(총사업비 5348억원)를 발굴한데 이어 지난 2월에 계속사업 59건 등 총 150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선정하고 2017년도 사업비로 4500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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