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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추경 예산 의결…634억 증액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는 지난 27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 규모는 애초예산 대비 12.33%가 증가한 5779억 원으로, 634억 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5330억 원, 특별회계는 449억 원이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순세계잉여금의 증가로 111억 원의 지방채 조기 상환, 기반시설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자체사업에 예산을 편성한 비교적 여유 있는 예산편성이 이뤄졌다.

 

본예산 편성 이후 국·도비 보조금 사업예산에 대한 추가 및 변경 내시분과 추경성립 전 사용 예산 그리고 시급한 신규시책사업 등을 반영해 편성했다.

 

양희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한정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예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선심성·행사성, 불요불급한 예산여부, 유사 중복사업과 성과가 미흡한 사업 등 낭비적 요인이 없는지, 합리적인 재원배분이 이뤄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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