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1부장은 13일 부임해 전북경찰의 경무와 정보화장비, 정보보안 등 행정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전주 출신인 진 부장은 전주 완산고와 경찰대(5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찰대 혁신기획단과 경찰청 정보국,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총경 승진 후에는 정읍경찰서장과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기획조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북경찰청 박생수 1부장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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