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한창범)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9회에 걸쳐 해양강국의 초석이 될 도내 10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생존)교육 등 해양레포츠종합교실을 운영한다.
연맹측은 이를 통해 강인하고 투철한 정신력을 배양케 하는 한편 해양에 관한 두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호비요트, 카약, 모타 보트 조종술 등 주요 3종 실기교육을 통해 해양에 대한 탐구심과 도전정신을 함양케 함으로써 해양사상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연맹 관계자는 “수준 높은 해양레포츠교육으로 안전한 청소년 해양레저문화를 창출하고 해양레저인으로서 인성과 품의를 갖춰 차기 해양레저 산업의 주역으로 연계시키는데 해양레포츠 종합교실 운영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참가안내는 010-3680-6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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