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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군민행복·지역발전 위해 성공 임계점 넘도록 최선"

취임 2주년 맞아 직원들에 감사 메시지

▲ 4일 김종규 부안군수가 민선6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공의 임계점을 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종규 군수는 4일 열린 부안군 7월중 월례조회에서 민선6기 2년 동안 고생한 700여 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전 실과소와 읍면의 업무와 성과를 일일이 언급하면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부안군 700여 직원들은 오복을 만드는 선두에 있고 부안군의 맡아들”이라며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물은 100℃가 돼야 끓어 수증기가 되고 액체에서 기체로 성질이 바뀐다”며 “바로 물의 임계점은 100℃”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우리는 민선6기 지난 2년 동안 이러한 성공의 임계점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소통·공감·동행행정과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오답·해답노트 등을 통해 성공의 임계점을 넘어 군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직원 여러분의 성공과 보람, 가치, 미래가 바로 부안의 성공이자 보람이고 가치이자 미래”라며 “해낼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부안 정명 600주년을 넘어 미래 천년 새롭게 비상하는 부안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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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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