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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가족캠프 운영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실시한 ‘가로수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는 지난달 30∼31일 올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 ‘가로수(水)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로수 가족캠프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중한 물의 쓰임을 체험해 보는 물 테마 가족캠프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실외물놀이인 ‘물노리야’를 비롯 물속에 숨겨진 여러가지 비밀을 파헤쳐보는 ‘수상한 물놀이’ 등 물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물노리야’는 가족과 함께 하는 협동 물놀이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무더위를 떨쳐 버리며 ‘원더풀’을 외쳤다.

 

이번 가로수 캠프에 참가한 A군은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 김제센터에서 특별하고 시원한 경험을 선사해줘 너무가 감사하고 고맙다”면서 “우리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좋아했다.

 

최희우 원장은 “가로수 캠프는 여름시즌에만 운영된다”면서 “가족단위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캠프에 한번 참가해 볼 것을 권유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센터(540-5654)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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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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