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하행 551호 열차가 지난 7월 22일부터 정읍역에서 정차, 운행되고 있어 가을 단풍시즌 수도권 관광객들의 내장산 탐방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시 교통과(과장 백준수)에 따르면 호남선 KTX 개통과 함께 익산과 광주 송정역에서만 정차하고 정읍역을 통과해 운행되었던 KTX 하행 551호 열차는 7월 22일부터 행신역에서 출발(07:40)하여 용산역(08:15)을 경유, 정읍역(09:48)에서 정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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