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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YMCA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희망 ·평화 노래 '온 누리에'

▲ 정읍의 대표적 청소년 합창단인 정읍YMCA 소년소녀 합창단‘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정읍의 대표적 청소년 합창단인 정읍YMCA 소년소녀 합창단(단장 박일)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김생기 시장과 장성택 교육장, 우천규 시의원, 김정호 이통장협의회장, 정읍YMCA 전병일 초대이사장, 이장형 이사장, 노형래 부이사장, 강대양, 임장훈, 김민영이사,신경숙 청소년수련관장, 박일 단장과 운영위원, 학부모 및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여간 갈고 닦은 재능을 선보인 합창단원들의 주옥같은 하모니를 감상했다.

 

박미(원광대 음대 외래교수) 지휘자와 신민정(군산대 음대졸) 반주자, 김정훈(뮤지컬) 연출자, 박차은(정읍시립국악단) 사물놀이 안무자의 지도로 꾸며진 무대는 42명 합창단원들의 화음이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만세(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과 학과장)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야채미인 선발대회(미스 서울진 양파양, 미스 강원진 토마토양, 미스 경기진 가지양) △중창단 사물놀이(꽹가리 노래, 징의 노래, 북의 노래, 장구 노래) △가요(갑돌이와 갑순이, 최진사댁 셋째딸) △성가(천사노래들리고, 주기도)등 각 프로그램별로 특색있게 펼쳐졌다.

 

또 ‘나린’(사물놀이반주)과 드림합창단(이의순외 19명)도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어우러지며 정기 연주회의 의미를 더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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