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옹동 농악단의 풍물놀이 공연과 왕성욱 주민의 색소폰 연주, 하늘북소리 난타공연이 신명나게 진행되어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연출했다.
유명수 면장은 “농산물 가격 폭락 및 AI확산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있지만 동지팥죽 나눔 행사로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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