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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최선"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 제막

▲ 정읍시 신태인읍은 지난23일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정읍시 신태인읍은 지난23일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신태인읍(읍장 이수천)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읍면동 행정 기능에 복지와 안전 등의 기능을 포괄한 의미로, 복지 허브화 실현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 허브화는 행정기관과 민간부문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이수천 읍장은“신태인읍행정복지센터가 행정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여가는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오는 2018년 전면 시행될 예정으로, 올해 전국 700개소 시범지역 중 정읍시에서는 신태인읍과 고부면이 운영됐고 내년에는 10개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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