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연희·소설 정숙인·동화 최고나·수필 허정진 씨
‘2017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시 부문은 정연희 씨의 ‘귀촌’, 소설 부문은 정숙인 씨의 ‘백팩’, 동화 부문은 최고나 씨의 ‘할머니의 라디오 사연’, 수필 부문은 허정진 씨의 ‘요양원 가는 길’이 선정됐다.
―2017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에 263명이 1007편을, 소설은 75명이 78편을, 동화는 90명이 100편을, 수필은 181명이 402편을 응모하는 등 609명의 작품 1587편이 출품됐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작을 확정했다.
◇2017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와 당선작 △시=정연희(58·경기 용인) ‘귀촌’ △ 소설=정숙인(46·군산) ‘백팩’ △동화=최고나(36·서울 은평구) ‘할머니의 라디오 사연’ △수필=허정진(58·경남 함양) ‘요양원 가는 길’
◇본심 심사위원 △시=유안진(서울대 명예교수·시인) 이동희(시인·문학박사) △소설=송하춘(고려대 명예교수·소설가) 우한용(서울대 명예교수·소설가) △동화=한윤이(동화작가) △ 수필=전일환(전주대 명예교수·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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