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농민회장을 맡고 있는 박기원님과 전 부안군의회 제6대 비례대표이자 현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장인 김홍우님은 “지난 12일 행안면 공감정책 토크쇼를 보면서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다”며 “십시일반 참여로 교육자치를 일궈가는 데 작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평소에 지역 현안 사업 등에 항상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자발적인 동참이 반값등록금 지급 등 장학재단의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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