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하서면분회(회장 신달근)는 2017년 정기총회를 2월 7일 하서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각 경로당 회장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분회결산 및 2017년 경로당 운영비 사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문숙자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서면 출신으로서 면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가슴 벅차며 진솔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회장님들과 소통하겠다”며 “마을의 정신적 지주인 회장들과의 행복한 동행으로 자랑스런 하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달근 하서면분회장은 “수년간 노인회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은 크지만 삶의
활력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기쁘고 마을 노인회장들이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나눔과 베품을 통해 하서면 발전의 주요 리더로서 앞장서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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