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중앙농협 신순식 조합장은 정기총회(3월 29일 예정)에 앞서 2017년 제 1차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협의회장에 선출되어 2년 동안 활동을 한다.
농기계 은행사업은 2008년 농협중앙회가 1조원의 무이자 자금을 조성하여 농협과 농업인이 꼭 필요한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인식하고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작업 애로해소와 농기계 과다 보유에 따른 농가부채 해결을 도모하고자 시작하였다.
신순식 조합장은 선출 소감에서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농작업 대행, 농기계 공급가격 인하, 작파재배면적 확대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농가부채 감축과 농업인의 영농애로 해소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협의회는 2017년 중점추진계획으로 농업인의 영농애로 해결을 위한 농작업대행 활성화, 농업인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직파재배 확대 등을 의제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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