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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회장, 증조부 문집 번역 〈염와집 국역본〉 펴내

안홍엽 수필집 〈별과 사랑과 그리움과〉 출판기념회도 함께 개최

 

안도 전북문인협회 회장이 증조부인 고(故) 염와 안치수 선생의 문집을 번역한 <염와집 국역본> 을 펴내고 지난 3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송시열 선생의 9대손인 연재 선생의 문하생이었던 염와 안치수 선생은 산문집 <용학도설> · <삼현실기> · <사례차의> 등과 <염와집> 10권을 집필했는데, 후손이 <염와집> 에서 시·소설 등 문학 관련 부분을 번역해 출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도 회장의 산문집 <서성이며 기웃거리며> 를 비롯해 역시 안치수 선생의 후손인 전주MBC 편성국장 출신 안홍엽 씨의 수필집 <별과 사랑과 그리움과> 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개최됐다.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김남곤 전 전북일보 사장,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황병근 전 성균관유도회장, 이동호 인상학원 이사장, 안효창 순흥 안씨 남원지회장,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원만식 전주MBC 사장 등 문화·언론계 등에서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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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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