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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208억 규모 74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208억원 규모, 총 74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아파트의 경우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05-1 개나리아파트 제108동 제4층 제405호(관리번호:2016-13961-001)가 관심대상이다.

 

면적은 대 71.061㎡, 건물 59.012㎡이며 감정가격은 98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80%인 7,800만원이다. 단독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556-4(관리번호: 2016-06252-014) 믈건에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 232.8㎡, 건물 328.86㎡이며 감정가격은 2억 4,7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80%인 1억 9,8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6월 15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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