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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태권도대회 외국선수단 속속 무주로

프랑스·캐나다 등 5개국 도착

▲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일주여일을 남긴 지난 17일 프랑스선수단 15명이 외국인 선수단 중 처음으로 무주에 도착했다. 이날 프랑스 선수단이 환영식을 가진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무주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183개 국가 중 프랑스와 캐나다, 네델란드, 스페인, 튀니지 등 5개국 선수단 56명이 지난 17일 무주에 도착하면서 대회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 학생태권도시범단, 무주군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군민들은 이날 처음으로 무주에 온 15명의 프랑스 선수단에게 꽃다발을 걸어주면서 반갑게 맞이했다.

 

황 군수는 “첫 입국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려주신 프랑스 선수단 여러분을 무주군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환영한다”며 “여러분이 훈련과 경기를 하며 무주에서 머무르는 기간 내내 안전하고 기분 좋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83개 국가 176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남·녀 8체급 겨루기대회와 개·폐막식, 문화행사 등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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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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