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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물산업진흥원, 부산국제식품대전서 12억 계약 상담 성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전북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식품대전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생진원이 운영한 전북종합세일즈관은 ‘나만의 삼시세끼’, ‘마흔앓이’를 컨셉으로 잡아 국내외 유통바이어와 혼밥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대형마트, 식품유통회사 등과 12억의 계약 상담을 성사시켰다.

 

이번 전시회에는 생물산업진흥원과 도내 식품기업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생진원은 프로모션을 발판삼아 유망바이어 연계 B2B 미팅을 지원하고, 거점 바이어를 발굴하여 향후 판로 개척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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