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연지동 ‘연지아트홀 걸어가는길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1차 사업으로 정읍역사거리 ~ 터미널사거리까지 200m 구간에 대한 50여개 간판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시 도시과에 따르면 노후되고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도로 미관을 저해하는 도로변 간판을 정읍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살린 조화롭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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