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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로 꾸미는 군산 시간여행축제

가구·소품 무료 리폼 행사 / 추억의 주전부리 부스 운영 / 내달 11일까지 참여자 모집

군산시가 9월 개최되는 ‘시간여행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축제기간 중 추억의 원목가구나 소품 등을 리폼하는 ‘1930.s 솜씨방(공방)’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원목가구(소품) 리폼행사는 각 가정마다 버리지 못하고 집안 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추억의 물품을 끄집어 내, 새로운 가치를 재창조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마련됐다.

 

참여자 모집은 내달 11일까지이며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축제 기간 동안 전문가의 도움으로 본인이 소장한 가구를 직접 리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대상품목은 가구·소품 등으로 4시간 이내에 작업 완료가 가능하고 재도색이 원활한 원목 재질의 소형가구로 한정된다.

 

‘근대, 추억의 주전부리’ 부스 운영자도 모집한다. 시는 주전부리 부스 운영을 통해 1930년대의 근대도시 분위기를 느끼며 그 시절 대표 주전부리들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부스를 마련했다.

 

모집기간은 내달 11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군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둔 개인이다.

 

운영메뉴는 보리개떡, 술빵, 순대, 뻥뛰기, 호떡, 만두, 옛날과자, 꽈배기(도너츠), 단팥빵, 추억의 달고나 등 1930년대 그때 그시절 추억의 메뉴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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