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락현)는 최근 2개월 간 ‘제36회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을 맞이해 노·사 패트롤 팀을 가동시켜 하계 도내 공사현장 집중 점검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전 전북본부 패트롤 팀과 각 지사별 사업소장 중심으로 점점을 실시했다.
특히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 안전장구 착용을 독려했다. 또한 지반 취약 우려지점에서 작업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충전부 방호 미흡, 적정 인원 여부 및 장비 활용 부족한 33개 협력사에는 시정 요구했다.
김락현 본부장은“배전 시공 품질 확보와 함께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반드시 지켜 무재해 사업장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