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7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영농경력 20년 이상인 농민이며,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농업기술명인 선발은 청년, 귀농인 등 후배농업인에게 성공의지를 북돋우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선발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분야로 인원은 분야 당 1명씩 총 5명이다. 농업기술명인 선발에 참여할 농업인은 신청서류 1부와 관련 증빙자료를 거주 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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