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전북지역 인재 선발을 위한 최종면접을 전주한지센터에서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번 면접은 채용 공정성을 위해 부여된 면접번호 외에 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Blind) 면접으로 실시했다.
올해 하반기 채용은 지난 7월 서류 접수 마감 후 이달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채용이 진행된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인원의 약 30% 이상을 전북지역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는 전국에서 5600여명이 지원했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여성 직원들이 많은 항공업 특성을 고려해 LCC 업계 중 최초로 탄력근무제를 도입해 출퇴근 시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편안한 자유복장을 입는 ‘캐주얼 프라이데이(Casual Friday)’, 매월 급여일에 정시퇴근을 하는 ‘해피투게더데이(Happy Toge ther Day)’ 등 다양한 사기진작 제도를 추진 중이다.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세계적인 항공산업의 트렌드는 이미 저비용항공사(LCC)가 주도하고 있다.”며“이스타 항공은 전북 대표 기업으로서 꾸준히 성장해 지역인재채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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