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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만찬상 오른 고창한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지난 7일 방한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국빈 만찬의 메뉴에 고창에서 생산된 한우 갈비구이가 오르면서 전국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국빈 만찬 핵심카드’로 선택된 지역인 고창군은 그동안 FTA 대응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한우 번식기반 유지와 개량촉진을 위해 민선6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한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우 명품화를 위해 고창군은 등록 및 선형심사, 수정란이식, 우량정액 공급 등의 개량사업을 통해 고급육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그 결과 한우 고급육 출현율(1등급이상)이 2014년에 60%에서 올해 현재 70%(증10%)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은 한우개량 및 개체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년에는 75%까지 높여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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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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