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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 키워"

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 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

▲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신재생 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속하며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표기관을 맡고 있으며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은 도내지역뿐만 아니라 도외지역까지 포함해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8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1회를 추가해 총 9회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7회차까지 진행했으며 250여명 학생들이 참여했다.

 

신재생에너지 꿈나무 진로체험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특강, 부안단지 입주연구기관 견학,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체험학습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 제작으로 구성돼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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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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