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5:3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최우수'

남원시가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다음달 5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되는 저탄소생활 실천 성과보고회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100만원을 받게 된다.

 

‘저탄소생활 실천 전북대회’는 저탄소생활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한 지자체 및 컨설턴트, 녹색아파트 등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된다.

 

시는 전체세대의 54%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했으며, 가정·상가에 방문해 에너지진단을 통한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드리는 컨설팅 사업 운영으로 총 383곳을 실시했다.

 

또 주민환경교육 및 친환경 체험, 환경체험부스 운영, 기후변화사진전시회, 에너지환경문화거리 행사, 친환경 명절보내기, 쿨·온맵시 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