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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 곳곳서 소외계층 나눔 앞장

연탄 배달 등 '사랑愛너지 온도 높임' 활동

▲ 지난 8일 한전 전북본부 노사 간부와 봉사단원이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는 지난 8일 본부 직할과 남전주지사·정읍지사가 각 사업장 관내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愛너지 온도 높임’활동을 곳곳에서 벌였다.

 

본부 직할에서는 노사 간부와 봉사단원 등 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달이 힘겨운 고지대의 전주시 중노송동, 원당동, 석구동, 교동 일대와 완주군 삼례, 용진, 소양, 운주 일대의 기초 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40세대에게 200장씩 연탄 8000장을 지원하고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도 같은 날 익산시 춘포면 일원에서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실과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익산시 춘포면의 취약 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탄 200장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상생의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정읍지사(지사장 김광의)도 자체 봉사단원 20여명이 지자체 추천을 받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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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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