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16일 도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2018 설맞이 온라인 프로모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메프, G마켓, 11번가, 우체국 쇼핑을 통해 신규업체 입점 상품 등록 및 가격할인, 광고·홍보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상품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도내 우수상품 홍보 효과와 매출 활성화를 노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온라인·모바일 양방향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또한 향상시킬 수 있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설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의 주요 모집품목은 설 선물세트, 식품,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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