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산물 제값받기 프로젝트 추진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추진 의지를 다지고, 직원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담당업무를 6대 핵심역량사업(농업생산성 향상, 농업경영비 절감, 농가수취가격 제고, 농식품 부가가치 제고, 농외소득 증대, 농가소득 간접지원)으로 분류한 후 사업별 관리카드 작성 및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도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핵심역량 사업별 전문가로 위촉하며 “전문가로 거듭난 직원들은 안심먹거리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고, 지역의 성장을 이끌어내어 농업인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