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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년단 전북연맹, 전남 고흥 국립과학관 현장체험

▲ 항공소년단 전북연맹 후원으로 남원시 3개 기관 ‘드림클래스 항공과학교실’아이들이 전남 고흥 국립과학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은 지난 26일 전남 고흥 국립과학관에서 현장체험 시간을 가졌다.

 

전북연맹은 지난 22일부터 보잉코리아 후원으로 남원시 소재 3개 기관(남원시드림스타트,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원진로직업지원센터)의 협조로 선발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클래스 항공과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50여명은 8차례에 걸쳐 항공이론, 열기구교실, 폼 보드 비행기제작, 드론 조종체험과 드론 조종 숙련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흥국립과학관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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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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