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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지켜라!

봄으로 꺾이는 듯한 날씨에 다시 찾아온 한파라서 그런지, 이번 한파! 더 살애는 듯 하다.

 

강추위의 칼바람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패딩으로 갈아입었다.

 

충전재의 종류에 따라 가격차가 있긴하지만, 고가로 구입해야하는 패딩의 경우, 충전재가 밖으로 빠져나가 관리가 안되는 경우들이 많다.

 

충전재 밖으로 빠져나올 때는 투명 매니큐어를 이쑤시개에 조금 묻힌 후 안쪽 봉제선을 따라 최대한 얇게 바르면 충전재 탈출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매니큐어를 너무 많이 바르면 옷이 뻣뻣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한파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겠다. 계속해서 한파에 대비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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