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은 봄으로 향하지만, 겨울로만 향하려는 계절의 시계를 돌릴 수는 없어보인다.
연일 한파가 극성인 가운데, 따뜻하면서 효율적인 난방을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높아만간다.
어떻게하면 비용은 적게 나가면서 난방의 효과를 최대로 올릴 수 있을까?
실내에서는 수면양말이나 내복을 착용하면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다.
또 바닥에 카페트나 러그를 깔아둔다면 찬 기운을 조금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외풍을 막으면 난방의 효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데, 창문에 뽁뽁이와 에어캡 등을 활용하면 효과가 좋다.
알뜰한 난방비 절약 방법으로 알뜰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맹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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