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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가습청정기 '숯'

1월은 한파로 고생했다면, 2월은 건조한 날씨에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렇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이유는 올 겨울 평년보다 적은 양의 눈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날씨 속에 실내 적정습도 유지도 아주 중요한 관심사이다.

 

숯은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데 아주 탁월하다. 숯은 가습기와 분무기의 역할도 한다.

 

숯의 많은 공기구멍이 건조할 때는 수분을 내뿜고, 습할 때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해서 자연적으로 실내 적정 습도유지를 할 수 있다.

 

숯은 천연가습기 효과와 공기청정 효과가 있다고 하니,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가 둥둥 떠다니기 좋은 요즘같은 날! 작은 숯 하나로 습도와 공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는 건 어떨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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