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형민)는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자금지원은 친환경 농업을 육성을 통해 소비자가 친환경농축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자금 지원규모는 총 50억 원으로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는 이달 30일까지 aT 전북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시설자금의 경우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금리는 고정금리(2~3%)와 변동금리(6개월 마다 변동) 중 선택 가능하다.
관련문의는 aT 전북지역본부(063-904-5872) 또는 정책금융부(061-931-1146)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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