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 등 무역사절단 901만 달러 실적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인도네시아(수라바야), 캄보디아(프놈펜), 태국(방콕) 등 아세안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901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발표했다.
정부의 신 남방정책에 맞춰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수출 상담회는 아세안 국가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국가에서 실시됐다.
이번 판로개척 성과로 ISTK3(전주), 남영제약(무주) 등 다수의 도내 업체가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수출 길에 오르게 됐다.
홍용웅 원장은 “아세안을 포함해 서 아시아 인도까지 이르는 신남방정책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적 사후관리를 통해 참여업체의 성공적 현지 시장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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