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2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쌀 가격안정·조사료 국산화 필요" 전북농협, 쌀 생산조정제 성공 실천 결의대회

▲ 전북농협은 27일 농협 변산수련원에서‘쌀 생산조정제 사업 성공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7일 쌀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쌀 생산조정제 사업 성공 실천 결의 대회’를 농협변산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농협 경제담당 직원 503명이 참석했다.

 

쌀 생산조정제는 논에 벼를 심는 대신 콩과 옥수수 등 밭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 대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그러나 쌀 생산조정 신청은 산지쌀값 회복과 목표가격 상승기대 등으로 저조한 상태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전북지역은 목표면적 대비 41.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신청기간은 다음잘 20일까지로 접수는 인근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모아 쌀 생산조정제를 추진할 것이다” 며 “쌀 수급조절은 가격안정과 조사료 국산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