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농협 경제담당 직원 503명이 참석했다.
쌀 생산조정제는 논에 벼를 심는 대신 콩과 옥수수 등 밭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 대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그러나 쌀 생산조정 신청은 산지쌀값 회복과 목표가격 상승기대 등으로 저조한 상태다.
지난 25일 기준으로 전북지역은 목표면적 대비 41.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신청기간은 다음잘 20일까지로 접수는 인근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모아 쌀 생산조정제를 추진할 것이다” 며 “쌀 수급조절은 가격안정과 조사료 국산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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