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2일 지역본부회의실에서서 수출협의회 가입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전북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업 결산과 신규 회원 가입 등 기본 안건이 처리됐다. 또 ‘전라북도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시책’과 ‘농협 농식품 수출혁신 종합대책’에 대한 초빙 강의도 진행됐다. 이날 이들은 수출역량강화와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 농산물 수출 3500만 달러를 목표로 뛰자”고 당부했다. 수출협의회 방금원(남원원예농협 조합장) 회장은 “전북농협 수출협의회가 농산물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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