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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더건설, 우수전문건설업체 선정

LH, 현장관리·시공품질 호평

▲ 윤일남 대표
전주 소재 리더건설(대표 윤일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이 우수한 업체를 시상하는 ‘2018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리더건설은 지난 24일 LH 본사에서 열린 ‘2018년도 우수업체 및 우수기능인’ 시상식에서 우수전문건설 부문 미장공종분야에서 도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전문건설 부문은 철근콘크리트·미장·내장·도배·도장·설비·토공·상하수도·포장·조경시설물·조경식재 등 11개 분야 총 41개 업체가 수상했다.

 

우수업체 시상식은 건설업체의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주택·단지 공급으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LH가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이다.

 

올해 선정된 분야별 우수업체는 우수시공부문 대우산업개발(주) 등 17개 업체, 품질우수부문 (주) 선도전기 등 15개 업체, 우수전문건설 부문 리더건설 등 41개 업체로 총 73개 업체이다.

 

아울러, LH는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건설기능인을 우대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내국인 취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기진작 차원으로 6개 분야 26개 공종 48명을 LH 우수기능인으로 선발하고 우수기능인 증서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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