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박찬례)은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우체국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게 하고자 ‘전주우체국 작은 대학’을 열고 지역어르신(만 55세이상)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수지침, 감성치유 꽃꽂이 3개 과정이며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수강은 6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1회 7주간 진행이 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박찬례 국장은 “우체국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와 소통공간으로 전주우체국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고 이를 위한 출발점이 ‘전주우체국 작은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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