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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정구단, 전국대회 '맹활약'

단체전·개인단식 3위
제일고도 우수한 성적

순창지역 정구 선수단이 제96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 출전해 ‘정구메카 순창’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순창군청 정구단이 단체전 3위와 개인단식(이광삼)3위를 차지했다.

제일고 남자팀은 단체전 준우승, 여자팀은 개인복식 1위(김연화, 조은정), 2위(채지수, 박지현)3위(이정운, 권은희)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순창군청 정구단은 지난 3월에 개최된 제39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를 차지했으며, 제일고 남자팀,여자팀은 단체전 각각 3위, 4월에 개최된 제23회 장원배 전국중고등학교 정구대회서 제일고 남자팀 단체전 준우승, 여자팀은 단체전 3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처럼 순창지역 정구 선수단이 꾸준히 성적을 내는 것은 순창출신 지도자 선생님의 후진양성과, 묵묵히 후원하는 정구 동호인클럽의 역할도 크다고 전해지고 있다. 순창지역 정구 선수단은 초등 남,여, 중등 남,여, 고등 남,여와 군청 실업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에 모든팀이 단체전, 개인전에 입상한 바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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