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번 일꾼으로 선택해주신 도민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동시에 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수고하신 다른 후보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영일 도의원은 “보내 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는 전북 발전을 위해 오롯이 저의 모든 것을 바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 명령 기꺼이 받들어 지난 4년 동안 일해 온 것보다 더 열심히,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 의원 또 “순화지구 택지개발 및 공공임대 아파트, 구림면 지천 정비사업, 국가지방도로 55호선 정비사업, 승화원 유치를 통한 순창군 장례문화 개선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의원은 “현재 전라북도 경제는 매우 어렵고 일자리는 주는 등 서민경제가 비틀거리고 있다”며 “집권여당의 도의원으로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문재인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어려운 전북경제를 새롭게 견인하고 새만금 개발 조속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