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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 알린다"

가맥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다음달 9~11일

▲ 제4회 가맥축제를 앞두고 가맥축제 추진위는 1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축제현장 자원봉사단인 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

가맥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근)는 지난 1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2018 가맥축제 현장 자원봉사단 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본소양교육과 각 팀별 역할소개, 현장안전관리와 퍼포먼스 연습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가맥지기는 전북지역 대학생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근 추진위원장은 “가맥축네는 지역경제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이 자발적인 봉사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콘텐츠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행사다. 올해는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전주종합경기장으로 행사자리를 옮겼다.

2018 가맥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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