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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예산동아리 '온새미로', 재정혁신 토론회 개최

전직 공무원·시민전문가 초청

▲ 남원시 온새미로가 지난 19일 전직 공무원과 시민전문가를 초청해 민선자치 23년간의 재정운영 및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남원시 예산동아리 온새미로가 재정혁신을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남원시 온새미로는 지난 19일 민선자치 23년간의 재정운영 및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직 공무원과 시민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를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원시 발전을 위해 중점을 뒀던 향교동 공동묘지 이전, 향기원 조성, 국립 민속국악원 유치, 노인 및 청소년 정책 등에 대한 추진과정과 그 안에 숨겨져 던 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 등에 대한 노하우가 공개됐다.

 

특히 남원시 예산동아리가 역점적으로 만들고 있는 ‘남원 살림살이 23년’ 책자는 지난 1995년 민선자치 출범이후 지난 23년간 남원시 재정운영상황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남원시 발전에 대한 청사진이 들어 있다. 남원 살림살이 23년 책자 발간 때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 등을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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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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