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9·2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30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8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을 받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은 특히 9·2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8명 이상일 경우 8월 20일 예비경선을 개최해 6명으로 후보를 압축키로 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전대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하며, 후보자 중 최다 득표자가 당대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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