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문화경제위, 현장 의정활동 펼쳐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는 6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센터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자원봉사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

백영규 위원장은 “법령과 조례에서 정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주시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형배 의원)도 이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기술원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형배 위원장은 “전주시의회에서도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00년 먹거리 탄소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현장소통으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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