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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물산업진흥원, 지역농업과제 해결 위한 네크워크 체계 구축

전북도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10일‘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삼락농정 활성화와 지역농업과제 해결을 위한 네크워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우선 생진원은 전남 고흥의 산티아고커피농장을 방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농가의 모습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지역농업과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농촌경제연구원, 시군 담당자 30명이 함께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토론회를 갖는다.

도와 생진원은 전북에 맞는 기후변화 시책사업 발굴과 농산물 안정생산 표준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농정방안과 지역농업 문제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생진원은 농업의 6차산업화에 성공한 농업 법인 등을 방문하고, 전북지역향토자원의 가치를 활용한 농촌융복합 성공사례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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